Pat Metheny Group...
처음 접했을 때 이건 뭐 기타 소리인지 키보드 소리인지 구별이 안됐었다..
귀가 이상한가.. 여하튼, 이 사람의 기타톤은 신기했다...
미국에 거주했을 때 두번의 콘서트를 다녀왔는데
어느 장르나 마찬가지겠지만 재즈는 공연이 훨~~~씬 좋다...
Pat Metheny는 귀에 쏙 박히는 멜로디는 없지만 편안한 곡들과..
나 이런것도 할 줄 알지~~ 하는 조금은 난해한 곡들로 되어있다..
당연히 추천곡들은 편안한 곡들이 되겠고..
연주 실력을 뽑내는 곡들은 과감히 패스한다라는...
이 곡은 재즈 초임자들에게 꼭 추천하는 곡들이다...
지금은 나경원 의원덕에 같이 나쁜 소문에 휩싸여버린
이병우 아저씨도 생각나게 하는 곡이다...
뭐 이병우를 한국의 Pat Metheny 라 해도 될까나??
프라하에 도착해서 이 곡을 많이 듣게 된다.
프라하 늦은 밤...이런 곡과 함께 이곳 저곳 헤매듯이 다녀도 좋을 듯..
단 음악에 빠져 간혹 있을 소매치기 당하지 말기~~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