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명 다이어 Dire Straits가 먼저이고 락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거쳐가는 팀이지만
중학교때부터 본격적으로 음악을 들었던 나로서는
그 당시(1990) 사버렸던 Chet Atkins & Mark Knopfler "Neck and Neck" 앨범 때문에
Mark Knopfler를 먼저 알게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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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블루스 락 기타리스트로만 알게된 그를 두번째 알게된것은...
밴드 음악과는 전혀 다른 영화 Soundtra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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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룩클린으로 가는 마지막 비상구 "A love idea"
Cal "The Long Road"
90년대를 지나온 왠만한 사람이면 알고있을 영화 음악중에 하나일거라 생각된다.
영화보다도 유명한 영화 음악으로...
자 어찌됐건.. 홀로 이런 음악들을 생산해내기 이전에..
그가 이끌었던 밴드가 있었으니...
알고보면 우리가 아는것보다도 더 유명한 Dire Straits
이 밴드의 명반이라 불리는 Brothers in arms...
1985년 발매후 차트 점령..
86년 그래미상을 비롯 87년 브릿 어워드에서까지 상을 차지한..
명반임에 틀림없다..
추천곡
첫번째로는 앨범 타이틀과 동명인 "Brothers in arms" 7분여의 런닝타임 시간동안
끈적이는 기타소리와 읇조리는 듯한 보컬이 맘을 편하게 해주리라~~
"Money for nothing" Brothers in arms의 분위기를 좋아한 나로서는
왜 이게 이렇게 메가히트를 쳤을까란 의문으로 들었고,
히트를 했으니 넣어둔 개인적으론 아직도 그냥 그런 곡이다... 듣는귀가 안좋은가부당....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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