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utumn leaves(고엽)...
캐논볼 애덜리(색소폰) 마일스 데이비스(트럼펫), 행크 존스(피아노), 아트 블래키(드럼)
뭐 말이 필요하던가....
홍군 집에서 20bit CD를 걸고 감상을 했을때의 감동을~~~
귀가 찢어질듯한 트럼펫의 음색부터 서서히 파고드는 색소폰은....
재즈를 어렵게 생각할만한 사람들에게도 쉬이 다가 갈 수 있으리라....
재즈를 책으로 공부했던 시절을 지나 마음으로 받아들이기 시작한 음악들..
우앙 어느새 또 가을이 성큼 성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