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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혼여행 May.2-May.14.15/a.스토리 인 허니문

로빈 (Rovinj) in 크로아티아

이탈리아 트리에스테 근처인 Muggia에서 하룻밤을 보낸 후

다음 일정인 피란-로빈-오파티야로 향하는 여정을 만들었습니다..ㅜㅜ

하루에 하나만 보아도 좋을 여행지란 생각은 

하루를 힘차게 보내고 나서야 알게되었습니다.

역시 여행은 무리하게 세우는 건 아닙니다.

어찌 됐건 예상치 못한 기쁨의 피란 여행을 마치고...

로빈으로 넘어왔습니다.

지도를 첨부해서 보시면 아시겠지만 1시간 20분여만에 

도착할 수 있는 거리입니다.

로빈의 거리는 피란보다는 조금 더 관광객이 많더군요..

피란에서 너무 즐겁게 화보(?) 촬영을 하고 와서인지

로빈에선 조금 쉬엄쉬엄 다니기로 합니다.

피란보다는 확실히 더 많이 개발된 느낌이였습니다.

로빈을 보고 피란을 보러 가신 분들은 반대적인 의견도 있지만

피란 로빈 두 곳 다 적극 추천입니다.

로빈에서 하교하는 초등생 나이의 어린이를 보게 되었습니다.

한국 어린이들과 달리 밝은 표정으로 인사하는 아이 덕분에 

하루의 피로가 한번에~~~

이런 낙서도 재밌있게 느껴지는 걸 보니.. 

우린 허니문에 있는 게 맞나 봅니다.... *^^* 

낚시를 하시나 했더니.... 

도시락을 드시는 듯 해보이네요...

피란에서 시간을 너무 보내서 로빈에서는 어느새 해가 떨어져버렸습니다.

시간 안배를 조금 더 신경썼어야 하는데... ㅜㅜ

이상 로빈 겉핧기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