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저드 베이커리 썸네일형 리스트형 [연극] 위저드 베이커리 위저드 베이커리를 보러 오늘도 대학로로..이동 시간 계산 실수로 공연 5분전 겨우 겨우 도착해서..급해던 일을 참담한 화장실에서 해결하고 자리에 착석하니허리가 아프다...ㅜㅜ..공연장 자리가 무척이나 좋지 않다..20여년전 갔던 대학로 소극장 모습 그대로인듯...허리를 기대라고 있는 듯한 바는 차라리 없는 게 나은듯 하다.. 도착한지 5분만에 많은 것을 경험한 뒤 짜증이 밀려올때쯤배우가 올라와 능수능란하게 무대를 장악하며 선물 코너를 진행한다들어오는 길에 봤던 멀티 배역의 배우다.발성이 예사롭지 않다.. 기대감이 생기기 시작한다 베스트셀러 책인 듯 하지만 스토리를 하나도 모르는 채 연극을 보기 시작했다. 배우들 하나 하나 연기를 시작하는 데 모두들 발성과 연기가 예사롭지 않다극 특성상 캐릭터의 감정 잡기..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