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쇈부른 궁전 (Schönbrunn Palace) in WIEN 빈의 밤거리를 잘 구경한 후 늦잠을 푸~~욱여행 막바지에 이르니 역시 체력이 딸리나 보다..이제 새로운 곳에서의 궁금증이 더 이상 생겨나지 않아~!!!!! 그래도, 빈에 왔으면 어디든 가야겠지..천천히 슬렁슬렁 쇈부른 궁전으로 향했다.. 시간이 촉박한지라 가장 짧은 그랜드 투어로 선택하는 데와 슬로베니아와 크로아티아를 다녀 와서인지 오스트리아 대박 비싸....ㅜㅜ정말 오스트리아에선 더 이상 지갑을 열고 싶지 않다성 투어도 뭐 이제 감흥도 없고...그저 새 신부 화보 촬영에 여념없다..아 지루한 오스트리아... 이제 마지막 프라하로 들어가는 긴 밤 운전이 남았는 데..립스 오브 비엔나에서 립을 꼭 먹고 가야겠단다...그래... 그래... 먹고 가자...오스트리아의 기억의 8할은 립스 오브 비엔나 다... 더보기
낭만의 도시(?) 빈 (Wien) in Austria 말도 많고 탈도 많은 근 이틀을 보내고 어렵게 도착한 빈(Wien)이다..파킹이 제일 중요하다 생각하는 나로서는 최악의 지역이였고도나우강 근처에 왔을때는 강인지도 모르게 지나갔던기대감과 현실의 괴리감이 가장 큰 도시였다동유럽 여행중 가장 비싼 오스트리아여서 오래 머물지 않아서그 매력을 못 보았다 할 수 있겠지만 이 후에 있는 부모님과의 여행에서도 오스트리아는 최악의 여행 코스였다어찌됐건 밤거리를 걷는 건 어디든 좋다그 유명하다던 립스 오브 비엔나에서 저녁을 먹고슈테판 성당을 찾아 가는 데 이런 이런...프라하 성 비투스 성당을 본 이후여서 그런지 그닥 감동이... 점점 여행에 무뎌져 가는 느낌이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