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천 썸네일형 리스트형 15.05.05 할슈타트, 오버트라운 체스키에서 일정을 마치고 오스트리아로 넘어갑니다.드라마 "봄의 왈츠"를 보면서 가졌던 신비롭고 요정들이 살것같은 마을 - 할슈타트- 로..여행 계획 하는 도중 가장 기대했던 곳입니다..~~일단 오스트리아를 들어가기전 물가가 상대적으로 싼 체코에서 장을 봤습니다.당시 자몽 하나에 한화 500원 정도 해서 자몽만 수두룩하게 샀습니다.체코 시골길에 아시안인이 내려서 장을 보니 다들 신기하게 쳐다봐서..ㅜㅜ..이 곳은 영어가 통하지 않아서 주유소에서 주유할때 풀 탱크라고 해도 못알아들어서..손짓 발짓을 겨우 다해서... 겨우 만땅 채워서 달리기도 했습니다. 할슈타트가 목적지이긴 하지만 숙소를 할슈타트 호수 건너편으로 보이는 오버트라운으로 잡았습니다.오늘의 여정은 숙소를 가기전 바트 이슐 온천에서 여독을 풀기로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