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0년대 음악이라 하면 단연코 젤 먼저 생각나는 곡이다.
당시 누나 방에는 모튼 하켓의 사진이 도배가 되어있고
하루종일 이 노래만 들은 적이 있을 정도로 좋아했던 곡이다
당시 조용필의 맥콜 광고를 보며 신기하다 했는 데
오리지널은 따로 있었다라는..
80년대 90년대 하면 촌스러움이 있을 수 있지만
작년 신혼여행때도 이번 유럽 여행때도 운전중
이 노래만 나오면 신이 났던..
어찌됐건 후속곡이 너무 받쳐주지 못했던
나에겐 원히트원더 그룹으로 남겨진 아쉬운 그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