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퍼스 워십을 뒤지다 보니 예배 찬양시 사용했던 곡들을
많이 발견할 수 있다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찬양과 나이 드신 어른들과 함께 하는 회중찬양의
선곡은 다를수 밖에 없다.
"멈출수 없네"는 락킹한 캠퍼스 워십 앨범 중에서도
멜로디나 가사가 어른들과 찬양하는 데 가장 무리없는
빠른 찬양곡이라 할 수 있다.
물론 이 찬양도 브릿지 파트는 사용할 순 없었고....ㅜㅜ
예배전이나 끝난 후에나 주중 예배나 행사때나
틈나는 대로 틀어서 익숙하게 하는 작업이 몇개월 필요로 했다
캠퍼스 워십 찬양들을 워낙 좋아해서 소개하고 싶은 맘을
이렇게 몇개월씩 준비해서 어른들과 나눌때의 감사함은
어떻게 설명해야할지....
찬양팀을 떠나온 지금 그 찬양팀들은 어떻게 준비하고 있을까?
갑자기 궁금해지는 주일 오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