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레드식당 썸네일형 리스트형 15.05.06. 블레드 (Bled) in S"LOVE"nia 첫번째 이야기 실망과 아쉬움과 분노가 가득찼던 할슈타트를 뒤로 하고...3시간여의 운전 시간을 예정하고 블레드로 떠납니다.블레드를 도착한 시간은 해가 어둑어둑 해진 저녁 7시 정도 였습니다..일단 체크인을 했습니다.다른곳에 비해 비싸긴 했지만 만족스런 조식 포함~ 좋았습니다.. 그럼 저녁을 먹으러 가자 하면서맛집이라고 하는 Penzion Milino Rest를 가볼까 했는데...아무래도 저녁시간이 좀 늦은 듯 해서 블레드 안 구시가로 향했습니다.. 우리의 생각과는 달리 식당들이 일찍 문을 닫더군요...배가 고파 사진 찍을 겨를도 없이 열려있는 식당을 들어가 음식을 시켜서 기다리고 있었습니다..영수증을 찾아보니 Kompass Hotel Grill Restaurant입니다.참고 메뉴판입니다.. 송어 필레, 돼지고기 스테이..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