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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레드

블레드(Bled)성 in S"LOVE"nia- 슬로베니아 세번째 이야기 차를 타고 한바퀴 쭈욱 돌아서 블레드 성으로 출발 합니다.자꾸 숏컷을 찾지 말고 이왕 온 여행 한 바퀴 쭈욱~~ 돌아보시는 걸 권유 드립니다... 블레드 성 입장료는 보시는 바와 같이15년 기준 9유로 였습니다. 결과적으로 봤을 때 몇몇 성을 돌아봤지만블레드 성이 가장 좋았습니다..바람은 역시 많이 불고요.. 사진 찍는 포인트가 많아서...풍경 사진 보다는 인물 사진에 중점을 두는 바람에..풍경 사진이 많이 없습니다...차차 인물 사진도 허락하에...올릴 수 있으면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블레드 성 관람은 꼭 추천 합니다~~~ 더보기
15.05.06. 블레드 (Bled) in S"LOVE"nia 두번째 이야기 블레드 섬 으로 들어갔습니다..정확히 몇 분 간격인지 모르지만.. 일단 관광객은 우르르~~ 올라가셨구요..저희는 사람들이 다 올라가길 기다리며계단 밑에서 기다렸습니다. 자유 여행이다 보니 시간적 여유가 있다는 건 좋은거네용~ 계단 부터 사진을 찍기 시작했습니다... 나중에 기회 되면 공개하겠지만 이번 여행의 사진은 풍경보단 모델 사진이 더 많아서...이 곳도 그렇습니다..... 관광객이 깊숙히 들어간 다음이라 우리만 이 공간을 빌린듯..조용히 하나 하나 구경하며 돌았습니다.. 시간이 촉박하지 않은 자유 여행이시라면..관광객들이 움직이고 난 후 여유롭게돌아다니시길 추천 드립니다. 계단 카운트를 다 하진 않았지만..99개 계단이랍니다..신랑이 신부를 안고... 올라가면.. 행복하게 잘 산다는.. 전 신부가 .. 더보기
15.05.06. 블레드 (Bled) in S"LOVE"nia 첫번째 이야기 실망과 아쉬움과 분노가 가득찼던 할슈타트를 뒤로 하고...3시간여의 운전 시간을 예정하고 블레드로 떠납니다.블레드를 도착한 시간은 해가 어둑어둑 해진 저녁 7시 정도 였습니다..일단 체크인을 했습니다.다른곳에 비해 비싸긴 했지만 만족스런 조식 포함~ 좋았습니다.. 그럼 저녁을 먹으러 가자 하면서맛집이라고 하는 Penzion Milino Rest를 가볼까 했는데...아무래도 저녁시간이 좀 늦은 듯 해서 블레드 안 구시가로 향했습니다.. 우리의 생각과는 달리 식당들이 일찍 문을 닫더군요...배가 고파 사진 찍을 겨를도 없이 열려있는 식당을 들어가 음식을 시켜서 기다리고 있었습니다..영수증을 찾아보니 Kompass Hotel Grill Restaurant입니다.참고 메뉴판입니다.. 송어 필레, 돼지고기 스테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