괜시리 배신자로 여겨지는 오스와일러의 홈커밍 게임..
결의를 다진듯 굳건한 표정으로 게임을 시작했지만
자기가 결코 겪어보지 못한 지난팀의 수비는 무척 견고하다..
패싱 위주였던 매닝의 게임과 달리 시미언은 어쩔수 없는 선택이겠지만
적절한 패스와 런닝으로 게임을 잘 풀어나간듯..
브랑코스는 팀 시스템이 준수한 런닝백을 가져다 놔도
효과적인 런닝을 보여주는 듯 하다...
마지막으로 직관한 게임이 텍산과의 경기였는 데..
그 때 텍산의 감독이 지금 브랑코스 감독인 쿠비악이다...
아 또 직관하고 싶다...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