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비츠카에서 내려 Czech Technical University in Prague 앞에서
프리즈비 하고 있는 학생들을 보게 됩니다.
Dejvická에서 내려 143 버스를 타고 Malovanka 역으로가는길입니다.
버스 정류장에서 내려서 6분만 걸어가면 우리의 목적지인 스트라호프 수도원입니다
스트라호프 수도원 입구입니다.
많은 분들이 프라하성으로 들어오는 듯 하지만
이 쪽으로 들어오니 걸어내려가며 관람할 수 있어서
조금 더 편했습니다.
해가 뉘엿 뉘엿 저물때라 수도원 안은 관람할 수 없었습니다.
수도원에서 나와볼까요~
담 사진 옆에 보이는 레스토랑이
구시가지의 모습을 볼수 있는 벨라비스타입니다.
식당에서 조금 눈치가 보이니
10m만 더 내려가서 구시가지를 볼수 있는 View Point로~
스냅 사진의 필수 Spot입니다
작년 제가 왔을때는 벤치가 없었는데..
벤치가 없는게 더 나은듯 합니다..
남자가 여자를 꼬시는 중인듯~~ㅋㅋㅋ
비투스 성당으로 향하는 데 해가 다 떨어졌습니다.
렌즈를28mm 50mm 단렌즈 두개만 달랑 들고와서
사진이 다양하지 못했습니다.
프라하의 야경의 느낌은 전반적으로 조용하고 아름답습니다.
프라하의 조용한 밤 산책 해보시기를 추천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