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렉 매덕스 공~~~~~
한국에 있을떄... 겨우 겨우~~ AFKN으로만 보던....
그 땐 글래빈 아저씨랑 스몰츠 형님이랑 매덕스 공 떔시...
아틀란타 좋아했는데...
병현이 온뒤 보스턴 좋아하다가....
이번해 죽음의 내셔날리그 서부지구를 보면서...
우리 실장님한테 세뇌(?) 당해서....
락키스를 좋아하게 됐다...
이젠 조금씩 뚱떙이가 되가는 매덕스 공이지만 정말 열시미 하던....
이 날도 담날 등판인데... 외야에서 후배들이랑 캐치볼도 열시미~
옆에 있는 후배들한테 한 두마디씩 던지며 투수 폼도 가르쳐 주고....
클로져 호프만과... 이제 미들맨으로 전락한 탐코까지....
여하튼 이날은 신나게 락키스가 이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