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년만의 앨범이였나??? ㅜㅜ
무려 5년만의 기다림이였다..
내가 무지해서 모르는 건지 모르지만..
예전단 캠퍼스 워십이 2010년 앨범 이후..
비슷한 멤버로 예전단 화요모임 앨범을 2년후인 2012년에 발매..
이 앨범 다음이 5년후인 2017년에 발매... ㅜㅜ
너무 기~인 시간 기다림에 지쳐 잊고 있었는데
우연찮게 알게되서 오랜만에 두근두근하는 마음으로 앨범을 들게되었다.
앨범을 더 깊이 자세히 들어봐야 하겠지만..
주일 아침 오전 촬영을 마치고 교회로 가는 트램에 올라섰을때
나왔던 찬양이다.
'신실한 주 사랑'에서 익숙한 염민규 간사의 목소리다..
주일 아침엔 왠만하면 촬영을 잡지 않았었는데..
촬영의 피로감을 이 찬양으로 날려버릴수 있었다~^^
뭐~ 이 정도로 마음에 확 닿는 찬양이라면..
집에 와서 기타를 잡아봐야겠지..^^
찬양을 찾아보니.. Matt Redman 곡이였다니... ㅜㅜ
요즘 영어 찬양을 더 많이 들어서 왠만하면 알꺼라 생각했는데...
원곡을 들어보니 첫 느낌은 같은 곡 맞나? 란 착각을 했다.
'엎드려 경배해'의 첫 만남이 너무 강렬했었나보다..
번안곡을 더 좋아했던 적이 한번도 없었는데!!
이 곡은 확실히 '엎드려 경배해'가 더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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