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OTOKINO 2016. 8. 13. 13:26

조카 녀석 방학이라 해서 다 같이 석조전을 관람해보기로 했다

구글로 석조전 예약을 찾은 후 

순서대로 예약 접수..

아침 10시부터 시작인데 15분안에 모든 예약이 다 끝나는 듯 하다



접수증 인쇄를 못해가서 살짝 걱정 했는데 화면 캡쳐한걸 보여주니 

그냥 통과...

석조전 관람은 15명 제한으로 가이드를 통해 설명을 들으며 관람할 수 있다,

영화덕에 지금 더 관심 있어질 덕혜옹주의 어린 시절 사진을 볼 수 있다

조용한 관람을 예상하고 갔는데.. 

방학이여서인지 아이들 데리고 온 엄마들이 있다.

아이들 통제가 문제인듯 하다..

외국에 나가서는 그래도 아이들 통제 잘하더만..

한국 문화재 귀한 건 체감을 못하나...

찜찜한 기분은 어쩔 수 없나보다,,,

친절하고 자세한 설명을 더 하는 가이드 덕분에

석조전 관람은 더 깊이 있게 하고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