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usic.../e.한국노래
넬 - Ocean of light
FOTOKINO
2016. 9. 1. 00:30
서태지가 키운다는 밴드라는 이유로 잠시 관심을 가졌다가
좋아하는 밴드가 된 계기는 2008년 가장 좋아라했던
프로그램인 음악여행 라라라에 출연했을 때 보고 난 이후 였다
그 이후로는 넬의 지난 앨범들을 다 찾아 듣고 나만의 베스트를 뽑아
다른 사람들에게도 소개하는 밴드가 됐다
그들이 군대를 다녀오고 나서 다시 활동을 시작하고
그들의 베스트 오브 더 베스트 곡이 들렸다
인트로 부터 시작되는 긴장감은 5분여의 여정을 끝내는 시간동안
팽팽하게 이어져오며 2013년 여름 최고의 곡으로 16년 여름까지도
나의 여름을 책임졌던 곡이다
항상 앨범이 나올때마다 이들의 베스트 오브 더 베스트 다란
생각을 갖게하는 밴드는 흔치 않다
이 밴드의 다음 앨범의 새로운 곡이 또 이들의 베스트다라고
얘기할지도 모르기에 기대감을 가져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