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혼여행 May.2-May.14.15/a.스토리 인 허니문

동화속 마을 같은 라스토케 in CROATIA

FOTOKINO 2016. 8. 16. 00:30

오늘의 숙소는 동화 속 마을 같은 라스토케 입니다.

정확히는 SLUNJ 입니다.

한국 방송에 나와 유명해진 숙소 21번이니 뭐니.. 

그 동네는 입장료도 받고.. 후기가 점점 안좋아져서 걸어서도 갈수 있는 

옆동네 Slunj로 숙소를 잡았습니다.

친절한 주인집 아주머니 덕에 잘 쉬었다 온 곳입니다.

바로 밑 사진 뒷집이였습니다.

플리트 비체를 목적으로 숙소로만 생각했던 라스토케는 

개인적으로는 플르트비체보다 더 좋았습니다.

물소리는 너무 시원하고, 집 사이로 쉴새없이 나오는 물줄기는 

너무나도 특이하고 신기한 풍경이였습니다.

그리고, 담날 저녁까지 해결하고 간 KONOBA KUM

조금 짜고 식당안은 담배 냄새가 많이 나서 힘들었지만

저희는 만족했답니다..


어디서나 어느 음식이던 어울리는 

페퍼와 스리라차 핫소스는 저희의 필수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