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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혼여행 May.2-May.14.15/a.스토리 인 허니문

15.05.04. 체스키크롬노프

프라하에서 모든 일정을 마치고~ -꼴레뇨는 또 저녁으로 먹었답니다.

저녁에 체스키크롬노프로 출발합니다. 

차 렌트 후 자유여행이라 2시간30분 정도 거리였습니다.

한국에선 운전을 많이 안해봐서.. 비교 불가...ㅜㅜ

미국이랑 비교해봤을때... 그 닥 어렵지 않게 편안히 갔으니..

한국에서 운전 경험이 많은 분들은 정말 편하게 다니실수 있습니다.

미국에서도 네비게이션이 너무 후져서 사용을 안해서..

여행을 와서도 스마트폰 구글 맵으로 모든 운행을 진행했습니다.

 불편한 점은 car charger가 없어서 핸드폰 배터리가 부족했었다란 점.

이 점은 저의 준비 부족이니 불편한건 아닐듯 하네요..


자~ 체스키크롬노프를 도착했을 시간이 대략 11시 가까이 되었습니다.

사진을 보시면 참고 되시겠지만 10만원 안되는 가격에 조식 포함입니다.

미국 여행에선 조식이 너무 허접해서 대충 먹은 기억이 많아서

외국은 다 그렇지 않을까 하는 선입견이 있었으나

유럽은 너무나도 다른 조식 덕분에 점심까지 자연스레 해결되는 현상이....



대략 침대 사이즈는 저렇구용... 사진이 많이 없네요...

조식도 훌륭했답니다...


그리고, 아침 식사후 나온 체스키크롬노프 사진들입니다..

조사해보셔서 다들 아시겠지만

실제 풍경이 사진보다 훨씬 놀랍습니다.

모두들 좋은 여행 되시길~